Event2014. 1. 6. 02:55


A3 세단 런칭 행사 초대장이다.


1년 전이었던 2013년 1월에 

A5 Sportback 런칭 행사가 열렸던 

코엑스 3층 D홀

바로 그 곳에서 2014년 1월에 또 A3 세단 런칭 행사가 열렸다.


과연... 드레스코드 화이트는?! 에 대한 의문을 갖고 행사장으로 향했다



행사장으로 향하는 길에는 

길을 잃지 말라고 요렇게 입간판이 하나씩 세워져있다.


한 층, 한 층 가는 길마다

요렇게 다 세워져있다.

혹시라도 올라오다가 길 잃어버릴까봐 ㅋㅋ


군데군데 안내 요원이 있기도 해서,

행사장을 찾아가는 데에는 크게 어려움은 없었다.


나야 사실 예전에 와본 적도 있고.


우여곡절 없이 

행사장 입구에 잘 도착했다.


양쪽에 똑같이 플랜카드와 함께 입장이 진행되고 있었다.

행사 시작시간 지나서 도착한 건 아니었지만

벌써 입장이 진행되고 있었다.


이럴 줄 알았으면 좀 더 빨리 올 걸 ㅠㅜ


이건, 지난 1년 전 있었던 A5 Sportback 런칭행사 사진이다.

플랜카드에서 A5 Sportback 글씨를

A3 Sedan만 바꿔서 하는 게 아닐까 싶을 만큼 똑같다.


아마 같은 날 했다고 해도 왠지 믿을 것 같음;

근데 벌써 1년이나 시간이 지났다.

느낌표


초대자 명단에 내 이름이 있는 걸 확인하고


입장 도장을 받았다.


특수잉크라 그냥 보면 아무 것도 없지만

적외선 조명을 쬐면 요렇게 A3 도장 모양이 보인다.


지난 A5 Sportback 행사 때랑 

도장 모양만 다르고 요기까진 똑같네.


행사장으로 들어서자마자

왼편에는 외투를 맡길 수 있게 되어있었다.

이 때까지만 해도 좀 추워서 안맡길까? 하다가

안맡겼으면 정말 후회할 뻔 했다.


외투를 맡기면 

앞 면에는 번호가, 뒷 면에는 아우디 로고가 있는 번호표를 줬다.

나중에 이걸 반납하면 옷을 돌려준단다.


행사장 입구 오른편 끝에서는 
요렇게 간단한 음료를 제공하는 바가 있었다.

그냥 가져가서 마시면 된단다.
마시고 싶은 음료가 없으면 달라고 하면 되고.
(오른쪽 아래에 코카콜라랑 스프라이트가 보인다 ㅋㅋ)

음료 제공하는 곳 앞에는

메뉴와 함께 냅킨 등이 놓여있었다.


자몽, 사과, 포도 주스와

탄산음료, 탄산수, 미네랄워터와 커피까지

꽤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었다.

올~

(마치 "니 취향을 모르니 모든 음료를 준비해두겠어!" 이런 느낌?)


가운데에는 커다랗게 A3 로고와


A3 로고 옆으론

마치 연예인들 포토존 처럼 꾸며놓아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찍었었다.

셀카


뭐 이게 무슨 런칭 행사냐 시시하네 할 사람도 있을지 모르겠지만,

요건 행사장 입구의 입구 부분일 뿐이었다.


요렇게 코트맡기는 곳과 음료 제공하는 곳 사이에

조그맣게 터널이 만들어져있고,


저 터널은 조명색이 꾸준히 바뀌게 되어있는데

저 곳을 통과해야지만 진짜 행사장이 나타났다.


터널을 지나오면~
클럽 분위기의 넓은 공간이 다시 나오는 구조로 되어있다.

가운데 기둥 위에 모자 쓰신 분은
이 날 행사를 주도해서 디제잉한 분이다.

중간에 크레용팝 빠빠빠 노래도 믹스했는데 그건 좀 실망임.

요렇게 촬영 장비도 곳곳에 위치하고 있었다.

이 날 행사는 아우디 코리아가 인터넷으로 생중계도 했다고 한다.

입구를 지나자마자 양 옆으로는

알콜성 음료를 주는 바가 있다.


아예 병째로 주기도 했다.

나는 차를 가지고 왔으므로... 

슬퍼3

(술도 마실 줄 모르면서 왜? ㅋㅋ)


왼편에 보이는 부분은 요리사 분들이 음식을 준비하는 곳.


디제잉 부스 정면에서 보면 요런 모양.

야...약간 BMW 미니 느낌이 나는 건 나만의 착각이겠지?

헉4


전체적은 느낌은 대충 요런 분위기.


한쪽 구석에는 R8으로 경주 가능한 트랙이 만들어져있는데,

무조건 가속만 한다고 되는 게 아니라

코너에서 적당히 감속하지 않으면 차량이 튀어나가버리는 리얼한 트랙이었다.

2인용인데 꼬마와 보호자로 보이는 한 어른이 하고 있어서 해보진 않았다.


사진 찍으러 돌아다니기도 바빴음 ㅎㅎ


요건 입구 반대편 안쪽 구석에 있는 

뷔페 부스.

오늘 행사를 위해 워커힐 요리사 분들이 단체로 출동하셨다.


이 날 행사에는 약 300명쯤 되보이는 사람들이 온 걸로 보이는데,

위 사진처럼 보이는 부스가 양쪽 끝에 두 군데로 

과연 이 많은 사람들 배를 불릴 수 있을까? 싶었는데;

정말로 나중에 보니 밥 먹기 위해 선 줄이 한참이었다.


중간에는 요렇게 파이오니어 덱과

BOSE 헤드폰으로 구성된 디제잉 체험 부스가 있었다.


요렇게 경험하라고 되어있었지만

실제로 하는 사람은 한 두명 정도 밖에 안되보였음.


사실 나도 초큼 해보고 싶긴 했는데

주변 시선이 너무 부담스러워서...

슬퍼3


요 정도 위치쯤에 자리를 잡고 앉았다.

사람이 많아도 너어어어어~무 많아서

테이블 없이 그냥 의자만 구해다가 갖다 않았음 ㅠㅜ

요기쯤 자리잡으면 저 안에서 차가 나오면 정면으로 볼 수 있겠지?

뭐 요런 생각을 갖고 있었는데.


이게 웬걸.

전혀 예상하지 못한 방향에서 커튼이 열리고

거기에서 A3 세단이가 등장 ㅠㅜ


대충 요런 모습.

이미 무대를 향해 뛰어가는 사람나간 사람과

앞에 자리잡고 있던 사람들 때문에

가려서 안보여 ㅠㅜ

슬퍼2


다들 사진 찍으려고 난리.

나도 사진 찍고 싶어 난리.


황급히 자리를 옮겨 보았다.


동영상 앞부분도 짤라먹고...


중간에 또 실수로 한 번 끊어먹고 ㅋㅋ


중간에 나온 영상 중 하나는

아우디 A3 세단의 TV 광고였다.


아래는 30초짜리 광고 원본



이 날 행사의 사회는 

김진표씨가 진행했다.


왠지 김진표씨 하면 쉐보레 이미지가 약간 강해서

처음엔 살짝 읭? 하기도 했음.

??


근데 생각해보면 김진표씨는 매년 핀란드에서 열리는

아우디 아이스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도 참가하는 등

아우디랑 인연이 좀 있는 편이다.


http://blog.audi.co.kr/60189836147

이건 작년 (2013년) 2월에 있었던

아이스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후기글이다.

(아우디 코리아 공식 블로그 링크)


카메라가 요기 많이 모여있어서 그런지

한 번 보고 씩 웃어주기도 하고.


이어서

요하네스 타머 아우디 코리아 대표와

아우디 코리아 레이싱 팀 소속 유경욱 드라이버가 등장했는데,


오잉?!

요하네스 타머가 직접 A3 세단을 타고 무대로 등장했다.

(사진엔 없지만 반대편엔 유경욱 드라이버가 다른 색상을 타고 나타났다)


싸장님이 정말로 직접 운전해서 등장할 줄이야... ㅎㄷㄷ


잠깐 차 옆에 서있더니


무대를 향해 뚜벅뚜벅 걸어간다.


사실, 지난 A5 Sportback 행사 때는

바로 옆에 앉았었는데도 누군지 몰라서

사진도 제대로 못찍었던 게 너무 아쉬웠음 ㅠㅜ


알았으면 그 때 사인이라도 좀 받아둘 걸...


남겨진 A3 세단은 요렇게 혼자 불 켜고 있고.


유경욱 드라이버는 반대편에서 무대로 올라왔다.

요렇게 세 사람이 앉아서

It changes Everything이

왜 아우디 A3의 슬로건이며

정말로 바꿔줄 수 있다고 막~


대본대로 읽는 티가 너무 났다. 히히;;


이어서,

요즘 우결에 출연중인 피아니스트 윤한이 등장했고


즉흥곡과 자신의 곡 두 곡까지

총 세 곡을 연주했다.


A3 세단의 공식 셀러브리티는 윤한씨인 듯.

등장하기 전에 윤한이 주인공으로 나오는 이미지 영상도 보여줬었다.

차 하고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다.

(나도 얼른 그런 사람이 되어야 할텐데...)


수트빨 잘받는 남자는 항상 부럽다.

근데 얼굴도 잘생겼어...

슬퍼3


윤한의 공연이 끝나고

본격적으로 먹자 타임.


소시지 꼬치 구이와


깐풍기 (로 추정되는... 어떤 것.)

근데 사진을 못찍어서 비쥬얼이 좀 그래서 그렇지

엄청 맛있었다.


요건 해산물 꼬치 구이


열심히 토마토 스파게티를 만들고 있는 모습.


동시에 팬 세 개를 써가며 만들고 있어서

엄청 대충 만드나보다 했는데

먹어보니 맛이 우왕

굿보이


요건 소고기 케밥 (인가?)


옆에서 커다란 화로 두 개로

열심히 고치 구이와 등갈비 구이를 만들고 계심.


오늘의 메뉴는 요렇게.

맛 없는 게 하나도 없었다.


진짜 나중에 돈 주고서라도 따로 사 먹고 싶을 정도

다시 사진 보니까 또 배고파지면서

먹고 싶어지네 ㅠㅜ


에피타이저로 나온

오크향 훈제 연어


디저트 치즈 케잌.

A3 로고 적힌 부분은 화이트 초콜릿으로 만들어져 있어서

먹어도 되는 부분이다.

이건 다크 체리 타르트.

요것도 맛있었는데 ㅠ0ㅠ


금강산도 식후경

A3 세단도 식후경이다.


밥 다 먹어서 배도 부르니

이제 차가 눈에 들어오나보다.


해드램프는 이렇게 생겼다.

데이라이트는 눈썹모양.

꽤나 각진 V형태로 스포티함을 더 강조하는 듯 하다.

왼쪽 아래 보이는 부분은 헤드라이트 워셔인 듯?


전시된 차량은 A3 세단 다이나믹 (모델로 추정되는 녀석)이었다.

루프에 파노라마 선루프가 가장 먼저 눈에 띄었는데,


실제 차량 내부에서 보았을 때에는

개방감이 그렇게까지 크진 않았다.

조수석 뒷자리에 앉아서 보면 요렇다.


기어박스 주변부다.

동그란 기어봉에 박혀있는 S line로고가 눈에 띈다.


그 중에서, 전세대 A3 모델들과 비교해 가장 많이 바뀐 부분은

(내 기준으론) MMI 컨트롤 부분이다.


큼지막한 컨트롤 다이얼 가운데 부분은 터치가 가능해

글자를 쓰면 글자를 인식할 수 있게 되어있는데 ...


네비게이션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망해쓰요~)

뭡니까 이게...

터치 활용 가능성이 퐉 떨어져버린다.


물론, 이렇게라도 해서 가격을 대폭 낮춘다면 모를까

그렇게까지 싸지도 않은 것 같은데...


MMI 디스플레이는 이렇게 접어넣을 수 있다.
비상등 양 옆으로 여러 컨트롤 버튼들이 있는데,

제일 왼편에 위치한 drive select 버튼이 눈에 띄어 눌러보았으나

시동이 걸린 상태가 아니라서 그런지 아무 반응이 없었다.

송풍구 디자인은 참 맘에 들었다.


다시 MMI 디스플레이.

분명 디스플레이 케이스는 7인치짜리인데

5.8인치 디스플레이가 들어가있다.

해상도도 800x480이 아닌,

그보다 낮은 해상도라 글자가 뭉개진다

(이게 뭐야 ㅠㅜ)


센터콘솔 수납함.

잘 안보이지만, 왼쪽에 MMI connect 단자가 있다

요기에 아이폰이나 USB, AUX를 연결할 수 있다.

A3 세단 초기 출고분에는 MMI-USB 연결 단자를 준다고 하더라.


앞자리에서 본 뒷자리 모습.

안전벨트 클립으로 확인할 수 있듯이, 5인승으로 설계되어 있다.


사진 가운데 열리는 부분에서는

컵홀더가 나올 것 같아서 열어보았으나

응급 키트가 들어가있었다.


의외로 신기했던 부분.

뒷좌석에 앉았을 때

무릎 공간이 생각보다 넓었다는 것.

앞자리를 앞으로 많이 당긴 상태도 아니어서 좀 더 놀랐다.

다만, 헤드룸은 국내 차량들 대비 좀 좁다는 느낌이다.


트렁크 공간.

생각했던 것보다 트렁크도 꽤 넓었다.

시거잭 단자도 빼먹지 않고 꼬박꼬박 챙겨 들어가있어준 건 좋아보인다.


아우디는 늘 휠/타이어에 꽤 선심을 쓰는 경향이 있다.

경쟁사 대비 인치도 1~2인치씩 큰 편인데,

 이번에도 여지없이 휠/타이어에 힘을 준 모양이다.


던롭의 SP Sport MAXX 타이어다.


스펙은 225mm/45% R17인치.

AO라고 아우디 OEM 마크가 보이고,

91V로 시속 240km까지 주행가능한 타이어다.


스포츠 성향의 비대칭 타이어지만

승차감과 소음 감소 효과가 있고 배수성이 탁월하다.


가격도 인치가 작아서인지 

짝당 20만원 중반 수준으로 비교적 저렴한 편.


아무래도 런칭 행사고 시승행사가 아니어서 

주행 질감 등을 경험하진 못한 게 무척 아쉽지만


시동까지 걸어볼 수 없는 건 정말정말 아쉬웠다. ㅠㅜ


실내고 주변에 식사를 하고 있으니 이해는 하지만

한 쪽 구석에 조그맣게라도 

시동 걸어볼 수 있는 차량과 공간을 준비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



맡겨두었던 외투를 다시 찾고


아쉽지만 A3 세단 런칭 행사는 요기까지.


기념품으로는 2014년 달력과

아우디 매거진 2013년 4분기호, 

셀러브리티 2014년 1월호를 받았다.

(그러고보니 왜 아우디 매거진 2013년 4분기꺼 안왔지?)


무엇보다 이 날의 가장 큰 수확은

유경욱 드라이버랑 같이 사진 찍었다는 거!

꺄올~!

하트3



마지막으로 이번 이벤트에 초대해주신

아우디 청담지점 한치수 팀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마칠까 한다.


Posted by Dien
Event2014. 1. 3. 01:28


우선 글을 쓰기 전에,


새해에는 내 블로그를 방문하던 하지 않던

내가 알던 모르던

모든 사람들이 다 복 많이 받기를 바라면서.




쓸데 없는 개그 욕심은 이제 그만하고,

본론으로 들어가면서.

올해 첫 글은 상콤하게 이런 글이 좋을 것 같다.



2014년에 나올 (것 같은) 아우디 모델들.



'것 같은' 이라고 괄호 치고 적은 이유는

내가 아우디 코리아 마케팅 담당자도 아니고

단순한 빠돌이(?)이긴 하지만

꽤 높은 확률로 나오리라 예상하는 모델들이 있기 때문이다.


각설하고,

가장 먼저 올해 출시될 (것 같은) 아우디 모델 1순위는

바로 이 녀석,

A3 세단 2.0 TDI이다.

하트3


A3 세단 모델에 대한 디자인과 사양에 대해서는

이미 다른 포스팅에서 언급한 바가 있으므로

좀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글을 참고하길.

[Models] - A3 / S3 Sedan 공개 - 뉴욕 모터쇼



이 녀석이 국내에 출시될 가능성은

100%

이다.


내가 뭘 잘못 먹은 것도 아니고

근거 있게 100%라고 장담하는 이유는,

바로 아우디 코리아에서 보내온

요 우편물 때문이다.

??


흠.. 뒷면은 뭐 별 볼일 없다.

아우디 코리아에서 잘 사용하는,

구김 잘 가는 약간 광택나는 은색 종이다.


내용물을 꺼내보니...

What You Feel 이라고 물어본다.

(감성 돋네염)


조금 더 빼니깐

What you Touch

(오오오... 오른쪽에 차가 조금씩 나와... 오오오)


좀 더 뺐더니

What you Sense

(좀 오글거리기 시작한다만...)


마지막으로는

What you Experience.

(A3 세단이다~)


쨘~

당신이 느끼고 만지고 감지하고 경험하는 것들을

이 놈이 다 바꿔주겠단다.


2014년 1월 5일과 6일,

이틀에 걸쳐 COEX 3층 D Hall에서 런칭 행사를 진행한다.



사실, 이 장소는 

아우디 코리아에는 꽤나 익숙한 장소다.

지난 2012년 6월, A4 Facelift 출시 행사와

2013년 1월 A5 Sportback 출시 행사도 여기서 진행했었다.


A5 Sportback 런칭 행사 갔다온 이야기는 아래 포스팅에서.

[Event] - A5 Sportback 런칭행사 다녀왔습니다


근데 쌩뚱맞은 드레스코드 'White'는 뭐징...

느낌표


이 추운 겨울에...

흰티 입고 오란 거냐.

아니면 빽정장이라도 구해 입고 오란건가.

안돼


요게 시중에 돌고 있는

초기 출시될 A3 Sedan 2.0 TDI

Entry와 Dynamic의 스펙이다.


출처는 네이버 카페 '아우디 매니아'의 "난너" 님의 글이다.

http://cafe.naver.com/farhold/138735


위 사양대로라면 2.0 TDI 엔트리는

- 전방 주차 센서 없음

- 스마트키 없음

- 수동 에어컨

이며 대신


- 6단 S트로닉 듀얼 클러치

정도가 메리트로 보인다.


Entry 대비 Dynamic은

- 전방 주차 센서 추가

- Drive Select 추가

- 블루투스 추가

- 파노라마 선루프 추가

- 2존 에어컨(이지만 여전히 수동)

정도가 나아보인다.


초기 출시 가격은 

엔트리가 3890

다이나믹은 4070

이라는 썰이 돌고 있는데


아무래도

Entry는 3700만원 선, 

Dynamic은 4000만원 선으로 결정되지 않을까 싶다.

(+/- 50만원 정도 오차 범위 내에서.)


둘 중에서는 당연히 Dynamic을 고르는 게 맞는 듯 하지만,

그 가격이면 왠지 몇백 더 얹어서 다들 A4 2.0 TDI를 사지 않을까 싶다.

(즉, A4로 오게 하기 위한 미끼 상품이 될 가능성에 한 표.)


이미 공인연비 측정도 완료된 상태.

복합 연비 16.7km/L

도심 연비 15.0km/L

고속 연비 19.4km/L

는 아무래도 공차중량이나 출력 대비

적잖이 아쉬운 면이 있다.

(실연비가 이것보다 더 나와야 할텐데...)


심지어 콰트로도 아닌 전륜 구동인데.


좀 더 자세한 내용은

에너지관리공단 수송에너지 사이트 (링크) 에서 확인할 수 있다.



A3 세단 TDI 이야기는 이쯤하고,


그리고 두 번째 나올 (것 같은) 아우디 모델은~

두구둑두구두구두구둑둑

RS7 Sportback! 이다.


이 녀석이 나올 가능성은

무려 90%.


CLS 63 AMG와 M6에 대항하기 위해 나올 걸로 보이며

V8 4.0 트윈터보로 560마력, 토크는 76.0kg.m

제로백은 3.9초 사양으로 출시될 걸로 보인다.


예상 가격은 1억 6천~7천 정도.

예상 출시는 9월 즈음이 되지 않을까.


RS7에 대해 좀 더 자세한 내용은 

역시나 별도로 글을 쓴 적이 있으므로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주십사.

감사

[Models] - 2014 RS7 Sportback

(무려 1년 전에 쓴 글이구나)


올해 나올 것 같은 세 번째 모델!


바로바로바로바로~

A8 Facelift 이다.


2009년에 발표하고 2010년에 출시한

D4 플랫폼의 리뉴얼 모델이며

외관상 정면의 Matrix-LED 채용이 가장 눈에 띄는 큰 변화다.


솔직히 말하면, 최근 Facelift한 7시리즈와는 비등한 느낌,

풀체인지한 S클래스에 비해서는 조금 밀리는 느낌이다.


가격은 지금 모델과 거의 비슷하게 책정될 걸로 예상하며


독일과 영국 등 유럽에는 이미 출시,

미국은 아직 정확한 출시 일자가 잡혀있지 않은 상태이지만 

올해 상반기 중으로 출시될 걸로 보인다.


이 녀석도 올해 출시할 가능성은 

100%이며

출시 시기는 상반기 즈음이지 않을까. 하고 추측해본다.


예~~~전에 A7 국내 런칭 행사를

2010년 7월 7일에 했었는데

혹시 또 센스 터지게 8월 8일에 런칭행사 하는 건 아닐까 하는 추측도 잠깐 해본다.

(그렇게 되면 너무 늦게 출시하는 걸텐데... 설마.)


A8 Facelift 모델에 대해서도 예전에 포스팅한 적이 있으므로

좀 더 자세한 내용은

다시 한 번,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주십사.

[Models] - the new A8 / S8 (D4, 2014 Facelift)


네 번째 출시할 걸로 예상하는 모델은

Audi TT RS! 이다.


위 사진은 2013년 10월 중순에 독일 뉘르부르크링에서 촬영된 스파이샷이다.

(스파이샷이라고 하기에 뉘르부르크링은 너무 공공장소 아닌가? 싶기도.)


솔직히,

외형상 현행 TT 모델에 비해 큰 변화가 없어 보이는 게 사실이다.


하지만 같은 시기에 촬영된 인테리어 샷을 보면

기존 TT 시리즈에 비해 완전히 바뀐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요번에 출시하는 A3 세단의 인테리어와 패밀리룩이며,

실제로도 A3와 같은 플랫폼인 MQB 플랫폼을 공유한다.


요건 현행 Audi TT의 실내.

지금의 아우디 TT는 2006년 사양으로,

바뀔 때가 좀 많이 지나긴 했다.


요 녀석이 나올 가능성은....

50% 다.


사실, 50%로 잡은 이유는

기존에 Audi TT의 국내 출시분이

노멀 버전인 2.0 TFSI와

S 모델인 TTs 2.5 TFSI의 두 가지만 출시되었고

최상위인 TT RS가 출시된 적이 없기 때문이기도 하며


TT와 TTs의 가격이 각각

6200과 7500이어서 

TT RS가 출시가는 9천~1억 정도에 형성될 걸로 보이기 때문이다.

이 가격은 RS5의 1억 800과 유사해지기 때문에

나름 고민이 있지 않을까... 하고 생각한다.


그래도, 40이나 30%가 아닌 50%로 잡은 이유는

최근 아우디 코리아의 공격적인 전시장/서비스 센터 확장과 

그에 이을 모델 출시에 대한 인터뷰 등으로 유추해보아 반반.... 이지 않을까. 하고 생각해본 것이다.


사실, 나의 아우디 빠(?)심을 일깨운 게

(예전 포스팅에서도 언급한 적이 있지만)

1세대 아우디 TT였기 때문이기도 해서,

50%에 좀 사심이 섞였을 수도 있겠다.



다섯 번째로 출시할 것 같은 아우디 모델은,

A7 Bi-TDI 이다.


외관상으로는 A7과 동일하기 때문에

예전에 올렸던 A7 사진 재탕 ㅋㅋ



위 사진은, 아우디 독일 사이트에 있는

Audi Configurator 중 일부 캡쳐다.


아우디 독일 사이트에서, A7 TDI 모델은 총 5가지이며

엔진은

204마력 디튠 버전

245마력 노멀 버전

313마력 바이터보 버전

이렇게 세 가지이다.


이 중, 국내 출시된 모델은 245마력 59.2kg.m 토크 모델이며

올해에는 313마력 바이터보 모델이 출시되지 않을까하고 추측해본다.


위 사진은 아우디 영국 사이트의 Technical Data 페이지 캡쳐이다.


313마력 모델은

rpm 3900~4500에서 최대 마력을, 

rpm 1450~2800에서 최대 토크인 66.3kg.m를 내뿜는다.



독일 사이트 기준 복합연비는 

245마력 모델이 16.95km/L

313마력 모델이 15.87km/L

로 표기되어있고


국내에서는 공인 연비가 

245마력 모델 기준 13.0km/L로 표기되어있으므로

313마력 BI-TDI 가 국내 출시할 경우

복합연비는 약 12.1km/L 정도가 될 것 같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313마력 BI-TDI의 경우

높은 토크를 S트로닉이 감당할 수 없어서인지

8단 Tiptronic 미션이 장착될 거라는 점이다.


A7 Bi-TDI가 출시된다면

BMW의 535d와 경쟁할 라인업이 될 것인데


A6과 A7은 같은 플랫폼,  같은 파워트레인을 사용하기 때문에

A6 Bi-TDI도 혹시나 나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있다.


다만, A6보다 A7이 좀 더 스포츠 성향이 강한 라인이고

좀 더 고가의 라인이기 떄문에 A6보다 A7으로 Bi-TDI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


개인적으로 A7 Bi-TDI의 출시 가능성은

60% 이다.



다음으로,

올해 출시될 (것 같은) 아우디 모델 여섯번째는,

가장 작은 아우디,

A1이다.


이미 중국 아우디에서는 출시한 바 있으나

국내 환산 가격으로 3500만원이라는 높은 가격으로 출시되어

국내 출시 가능성에 대한 좌절...을 안기고 있긴 하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벤츠 A-Class도 나오고

BMW 1시리즈도 나온 마당에

Audi라고 A1 출시하지 말란 법이 어딨냐며

우격다짐으로 다섯번째 모델로 꼽아본다.


A3 세단의 가격이 3천 후반으로 책정되었으므로

A1 Sportback 모델이 만약, 어쩌다가, 혹시라도, 만에 하나

국내 출시하게 되면 3천 초반에 가격을 형성하여


골프보다 비싼데 사이즈는 폴로보다 작아

(폴로보다 폭은 넓지만, 높이도 낮고 길이도 짧다)

폴로보다 연비도 안좋아

이런 소리 들을 것 같기도 하다.


요 녀석의 출시 예상은...

20% 다.


사실, 이 20%도

조금은 '출시해줬으면~' 하는 바램을 포함해서 20%이지

사실상 10% 미만이 아닐까 싶다.


이미 2012년에 언론사를 통해

국내에 A1 출시 계획이 없음을 수차례 밝힌 바 있는데,

아우디, "소형차 A1 한국 수입 없다" - 오토타임즈


2012년 11월에 새로 아우디 코리아 사장으로 취임한

요하네스 타머 체제 하에서는 정책이 바뀌었을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살짝 해본다.


그 외에....

SQ5 TFSI

A3 세단 TFSI

등이 출시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있으나 

가능성은 무척 낮아보이고


A7 facelift

Q7 facelift는

올해가 아닌, 2015년에 출시할 걸로 조심스럽게 예상해보면서

이번 포스팅을 마친다.



Posted by Dien
Models2013. 9. 8. 17:13


아우디는 9월 8일

자사의 미디어 채널인 AudiMedia TV 사이트를 통해

신형 A3 Cabriolet을 공개했다.

http://audimedia.tv/



기존에 공개한 신형 A3 Sedan 모델을 base로 한다.

A3 세단 모델은 기존에 작성한 글을 참고해주길 바란다.

[Models] - A3 / S3 Sedan 공개 - 뉴욕 모터쇼



기존 A3 Cabriolet (2008~2013)

구형 A3 Cabriolet의 길이가 4.24m였던데 반해

신형 A3는 4.42m로 18cm 길어졌다.


또한 wheelbase는 2.58m에서 2.60m으로 조금 길어졌으며

폭도 1.77m에서 1.79m로 약간 커졌다.

반대로, 높이는 1.41m로 기존 대비 15mm 정도 낮아졌는데, 

더 길어지고 넓어졌지만 낮아진 높이로 인해

더 스포티하게 보이지 않을까 하고 생각해본다.



아우디는 다른 독일 자동차회사들과 달리

계속 소프트탑 컨버터블만을 고집하는데,

아마도 닫았을 때와 열었을 때 모두

전/후 무게 배분이 하드탑 컨버터블에 비해

소프트탑 컨버터블이 이상적이기 때문이 아닐까 한다.


소프트탑은 최대 시속 50km에서도 여닫을 수 있으며

작동 시간은 18초 이내이다.



엔진은 

1.4 TFSI가 140마력

1.8 TFSI는 180마력을, 


110마력의 1.6TDI와

150마력의 2.0TDI로

총 4가지 선택 사항이 있다.



1.4 TFSI의 경우

0-100km/h는 9.1초,

연비는 유럽식 복합 연비 기준 20km/L이다


A3 또한 4기통 엔진이 장착되는데,

COD (Cylinder On Demand) 기능이 적용되어

필요에 따라 2기통 모드와 4기통 모드가 전환된다.

COD 관련 내용은 아래 링크에 더 자세히 설명되어 있다. 

[Tech] - Audi Cylinder On Demand )






출시는 독일 기준 2014년 1사분기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가격은 31,700 유로부터 시작한다.(1.4 TFSI 기준)



사진은 없지만, 


S3 Cabriolet은 300마력의 2.0 TFSI 엔진을 장착하며

6단 S-tronic 듀얼클러치 미션과 결합된다.

토크는 38.7kg.m이다.


0-100km/h는 5.4초,

유럽식 복합 연비 기준 14.08km/L 이다.


전자식 콰트로 시스템이 장착되며,

18인치 휠과 17인치 브레이크가 기본 장착,

19인치 휠이 옵션으로 선택 가능하다.

A3 Cabriolet 대비 차고는 25mm 낮게 세팅되어 있다.


실제 모델은 2013년 9월 12일부터 22일까지 개최하는

IAA 2013 in Frankfrut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Internationale Automobil-Ausstellung. 프랑크푸르트 국제 모터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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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ien
Models2013. 3. 28. 00:42



A3 세단은, (독일 등 유럽에서는 A3 Limousine으로 불린다.)

2011년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컨셉이 공개되었다.

(이하 첨부된 모든 이미지들은 클릭하면 커집니다.)


(사진 출처 : http://www.autoblog.com/2011/03/01/geneva-2011-audi-a3-sedan-concept-opens-the-show-in-style/ )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되었던 A3 Concept은 

5포크 휠과 날렵한 사이드미러, 아낌없이 듬뿍 카본을 쓴 모습이었다.




2011년에 공개되었던 A3 컨셉에서는, 

D 컷 스티어링휠과 세미버킷 시트, 투톤 가죽으로 내부를 꾸몄으며

기어봉이 없고, 신형 MMI를 장착할 것을 예견하는 디자인이었다.



2013년 3월 27일, 

아우디는 기존 컨셉이었던 A3 / S3 세단의 실제 모델을 공개했다.


3월 29일부터 4월 7일까지 뉴욕에서 열리는 

뉴욕 모터쇼(New York International Auto Show)에서 프레스 대상으로 선공개하였으며

이는 http://audilivestream.com 으로 생중계되었다.

(지금은 중계가 끝나고 아우디USA등 링크를 제공한다.)


컨셉의 디자인을 거의 그대로 살려 실체화하였다.



헤드라이트 아랫 부분이 카본으로 마감되어 있던 것을 플라스틱 재질로 변경하였으며

굉장히 날렵했던 사이드미러 부분을 실용적으로 두툼하게 바꾸었다.


카본으로 마감되어있었던 5스포크 휠의 디자인은

기존 느낌을 그대로 유지하되, 재질을 변경하였으며

도어 손잡이 부분을 실용적으로 변경하였다.

















흰색과 검정 투톤 가죽이었던 실내를 검정 톤으로 변경하였으며,

D컷 스티어링 휠 대신 A3에는 원형 스티어링 휠을 적용하였다.

컨셉에는 없던 기어봉을 살렸으며,

MMI 컨트롤 부분은 최대한 기존 컨셉과 동일하게 구성하려 한 흔적이 보인다.


4인승 세미버킷 타입이었던 컨셉과 다르게,

A3는 5인승으로 구성된다.

A3은 소형 패밀리 세단이므로,

실용적으로 쓸 수 있도록 ISOFIX도 양쪽에 마련되어 있으며,

운전석과 조수석 사이에 마련된 팔걸이 부분 뒷쪽으로 

에어벤트와 시거잭이 놓여있다.


핸들은 기존 세단 모델들에 적용된 것과 동일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가죽 스티치에 갈색 포인트를 주었다.


시트에도 마찬가지로 갈색 스티치가 포인트.


도어 안쪽으로 특이한 무늬의 내장이 보이는데,

알미늄 인레이는 아닌 것으로 보이나 무슨 재질인지는 정확히 모르겠다.

실제로 만져봐야 알 수 있을 듯.


컨셉상으론 좌우 KIDS LOCK이 존재하였던 부분이

Window Lock으로 변경되었다.

사이드미러는 기존 A시리즈들이 

6시 방향 폴딩, 12시 방향 열선이었던 것을

7시 방향 폴딩, 5시 방향 열선으로 변경되었다.



기어봉 주변부를 확대한 모습.

6단 수동 미션이 장착된 차량이다.

앞쪽 컵홀더와 시거잭이 보인다.


무엇보다 가장 많이 변경된 부분은 MMI 컨트롤 부분인데,
기존 A4 F/L, A5 F/L에 적용되었던 MMI 3G+와는 많이 다른 모습을 보인다.

A6, A7, A8에 적용된 MMI Touch의 후속 모델로 보이며,

기존에는 별도로 있던 터치패드 부분이 다이얼 상단으로 이동해

좁은 공간 활용이 더욱 좋아졌다.


기존 MMI touch에 있던 모든 기능을 거의 그대로 구현하면서, 

Car버튼만 삭제된 것으로 보인다.

(Drive Select 버튼은 MMI 디스플레이 아래쪽, 비상등 점멸 버튼 좌측에 있다.) 


A3 Sedan에 적용된 MMI는

기존 A6/A7/A8에 적용된 팝업 디스플레이가 적용되어 있으며,

nVidia와 협력하여 Tegra 칩셋을 적용, 뛰어난 그래픽 성능을 보여준다.

또한 LTE usim 장착을 통해 Audi Connect기능을 활성화 할 수 있으며,

구글 어스 또는 구글맵을 사용하거나 SNS, News Feed 등을 받아볼 수도 있다.








MMI 컨트롤 하단에는 좌우로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와 Auto Hold 버튼이 보인다.


Auto Hold 버튼 상단의 구멍은 에어컨 에어벤트홀로 추정된다.





A3 세단의 도면이다.


2012년에 공개된 A4 (B8) F/L 세단모델의 

전폭, 전고, 전장이 각각 1826, 1427, 4701 인 데 반해

이번에 공개된 A3 세단 모델은 1796, 1416, 4456임을 보았을 때,

전폭은 30mm, 전고는 11mm, 전장은 245mm 줄어들었다.


무엇보다 전장이 많이 줄었는데, 

A4의 윤거가 2808이고 A3의 윤거가 2637인 것,

A4의 엔진 배치가 세로 방향이라 프론트 오버행이 A3 세단보다 길고

트렁크 공간이 큰 점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독일과 유럽에 런칭될 때는 3종류의 엔진 라인업으로 구성될 예정이며,

2.0 TDI 엔진 모델의 경우 150마력, 32.63kg.m토크로 0-100km/h은 8.7초이며

최고 시속은 220km/h, 연비는 복합 연비 기준 24.4km/L 가 될 것이라 한다.


1.4TFSI 엔진은 140마력, 25.5kg.m 토크로 Cylinder On Demend 기술이 적용되어

필요에 따라 실린더를 2개 또는 4개를 사용하게 된다.

Cylinder On Demand에 대해서는 기존 글을 참고 바란다.

(링크 : [Tech] - Audi Cylinder On Demand )

0-100km/h는 8.4초, 연비는 21.3km/L이며, 최고 시속은 217km/h.


1.8 TFSI 엔진은 180마력, 25.5kg.토크이며 

0-100km/h는 7.3초, 복합 연비는 17.85km/L이며

최고시속은 235km/h라고 한다.


엔진에 따라 6단 수동 미션 또는 S 트로닉 미션이 장착될 것으로 보이며, 

Drive Select 가 탑재되어 Efficeincy/Dynamic/Sports/Auto/Individual 전환이 가능하다.




S3 Sedan은 외형적으로 A3 Sedan과 크게 다르지 않아 보이나,

S시리즈 특유의 크롬 라인이 들어간 S라인 범퍼,

투톤의 사이드미러

보통 차량 안개등 위치에 존재하는 S라인 특유의 육각 무늬 에어 인테이크 등이 차별점이며

Adaptive Cruise Control을 위한 정면 레이더 센서가 번호판 아래 존재한다.


후면 배기구 역시 양쪽 2개씩 총 4개 듀얼배기구를 가진다.


측면 역시 S라인 사이드 스컷으로 하단 부분이 바깥쪽을 향해 약간 도드라져있으며,

휠도 5-트윈-스포크휠로 차별점을 두었다.


S시리즈 모델의 특징인 D컷 스티어링휠과 S라인 페달, 

S라인 기어봉 뿐만 아니라 세미 버킷 시트가 장착되어 있으며

S3는 아우디 특유의 4륜 Quattro가 장착된다.


단, A3/S3는 폭스바겐 그룹의 MQB플랫폼을 공유하므로 

가로배치 엔진이며, 4륜 방식 또한 토크 센싱 방식이 아닌 할덱스 방식을 사용한다.

(링크 : 폭스바겐 그룹 MQB 플랫폼 - 영문위키 )


전측 좌석은 세미 버킷시트를 채택한 데 반해,

후측 좌석은 시트 톤을 통일한 일반 시트가 장착되어있으며

5인 탑승이 가능하도록 3점식 벨트가 세 군데 장착되어있다.

카시트 장착을 위한 ISOFIX역시 양쪽에 존재한다.







S모델이면 빠질 수 없는 Bang&Olufsen 스피커 역시 장착되어 있다.















트렁크 리드 가장자리에 얇게 고정식 스포일러가 장착되어 있다.



S3 세단은 2.0리터 TFSI엔진과 6단 S-Tronic 미션이 장착된다.

약 296hp, 38.71kg.m 토크를 내며, 0-100km/h는 4.7초이다.



독일, 유럽, 미국 출시는 2014년 초로 예정되어 있으며,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Posted by Dien